이번 이웃데이는 각 동에서 1월부터 7월까지 열심히 활동했던 이웃데이에 대해

앞으로의 계획을 위한 이웃주민들과 함께 고민과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란 무엇인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이웃데이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이웃주민이 직접 고민과 의견을 들어 더욱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8월의 이웃데이 주제는 '복지관 29주년 떡나눔'이었습니다.

벌써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자리를 지킨지 29주년이 되었습니다.

근처 이웃주민들께 떡을 돌리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아이고 벌써 복지관이 생긴지 29년이나 되었습니까 시간이 참 빠르네요...'

'오랜 시간동안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 더운 날 이렇게 직접 나와서 인사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따뜻한 인사말과 미소로 인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이상 8월 이웃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