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와 연계하여 장애를 가진 독거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안전협의회 회장님께서 정성스레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지난 7월 16일(토)은 초복이었는데요!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과 죽, 깻잎김치 등 5찬을 준비하였습니다.
윤O찬 어르신은 청각장애로 인해 의사소통 시에는 모두 글로 표현해야하는데요.
최근에는 담석제거 수술을 받고 기력이 많이 저하된 상황이었습니다.
삼계탕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시라고 전해드렸습니다!!
김O기 어르신은 시각장애가 있으시고 올해만 2번의 발 골절로 깁스를 하게 되어 건강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최근 심해지는 치매증상과 주거지가 높은 고지대에 위치해있어 한번의 외출 마저 쉽지가 않은데요.
어르신은 다양한 종류의 반찬지원에 고맙다며 잘 챙겨드시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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