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월, 9월 외식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부산 중구에 위치한 "황태를 벗 삼아"에서 매월 1회 어르신 10분께
맛있는 황태찜을 제공해주셨어요 ~
7월
7월은 코로나19 감소 추세로 황태를 벗삼아 본점에 방문하여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만들자마자 접시에 담아 낸 따뜻한 황태찜을 정말 맛있다고 감탄하시며 드셨고
감자사리 추가로 식사를 마무리하셨습니다!
벽면에 붙어있는 센스 있는 문구들~
글자 하나하나에서 사장님의 황태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황태를 벗삼아를 아냐구요? 제가 아는 황태요리집 중에 최고였어요.
8월, 9월
8월 부터는 코로나 증가 추세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도시락으로 제공되었습니다.
방문하면 사장님이 항상 정성스럽게 포장된 황태찜을 준비해주십니다.
가게를 나설 때 "어르신들께 맛있는 음식 잘 전달 해주세요 ~" 라는 말도 잊지 않으세요.
저는 성공적으로 사장님이 준비해주신 건강과 행복을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렸습니다!
한 번 쯤 드셔 보신 분들은 예전 경험이 떠올라 "그 때 그 집 황태찜 맛있었지" 라고 말씀 하시며
기쁜 마음으로 도시락을 전달 받으셨습니다.
역시 맛있는 음식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하늘도 맑고 마음도 푸근해지는 10월 입니다.
사장님의 황태찜처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노틀담노인복지센터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