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의 은인이신 우리 중구복지관 자원봉사자분들과 '합천해인사'에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춥긴했지만, 평소 활동의 열정을 모아 안전하게 힘차게! 그리고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다들 옷으로 온몸을 감싸고!!

소수이지만, 남자 자원봉사자들끼리 포즈도~~

비록 끝까지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해인사 입구까지 열심히 올라가신 지팡이파 어르신들도 사진 찰칵찰칵!!

그리고 마지막, 대장경판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다들 잘 따라와주었고, 서로가 한 해동안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다가올 2018년에도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는 사기를 충전하였습니다.

언제나 위 사진처럼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내년에 보았으면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