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이되었습니다. 고기를 먹고 싶다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모아 남씨할머니와 김씨할머니가 장을 보러 왔습니다.
싱싱한 식자재를 구입하고 다음날 만남을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1그룹의 주방장으로는 조씨할머니께서 쇠고기 양념을 해주셨습니다.
"우리꺼는 집에가서 구워먹을께 담아주소~" 어르신들 반찬은 담아드리고 아이들 반찬으로 만든 쇠고기는 맛있게 익혔습니다.
서로 입맛도 다르고 조리방식도 달라 힘들었지만, 오늘도 도란도란 즐거운 1그룹의 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