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은 주민들과 딱 어울리는
"내나이가 어때서♪"
마을에서 하는 작은 음악회일뿐이지만 무대에 오르는 주민들은 두근두근 떨립니다.
"자자자 웃으면서 하입시더~"
"동작은 크게크게!!"
서로가 선생님이 되어 동작을 체크해주기도 합니다.
중구청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음악회가 시작되고,
마을의 다양한 주민들, 공연팀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논치마을 주민들의 순서는 10번째 !!!
함께 모여 연습하며 이야기 나누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마을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무슨 활동이든 주민들이 모이면 재미난 일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무슨 재미난 일을 또 하게 될까요~?
기대하게 되는 논치마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