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에서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시범 사업으로 선정되어 복지관과 협력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 AI말벗 돌봄인형 로봇을 고독사 위험 13가구에 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AI말벗 돌봄인형은 인공지능기능이 탑재되어
기상부터 취침, 식사, 약복용 등 일과를 매일 알려주며
체조, 퀴즈, 이야기, 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재생되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움직임을 감지하여 고독사도 예방하는 스마트한 인형입니다.
AI말벗 돌봄로봇 인형을 배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자와 1:1로 결연하여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1차로 총 6명의 대상에게 AI말벗 돌봄인형인 '효돌이'를 배부하였고 사용법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였습니다.
기계와 인형이 사람을 대체 할 순 없겠지만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분들에게는 말벗이자 친구로서 정서적인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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