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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틀담노인복지센터입니다!
노틀담노인복지센터에서는
매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찾아가
생신을 축하해드리고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뜻했던 봄,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동안
매월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해 드리기 위해 가정에 방문하였습니다.
"어머니~ 생신이신데 받고 싶은 거 있으세요?"
"갑자기 생각하려니까 모르겠네.. 생각해보고 얘기해도 되나?"
노틀담노인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방문 전 받고 싶은 선물을 여쭤보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열심히 생각해보시고 알려주십니다ㅎㅎ
"아이고~ 생일을 축하해주러 온다고? 너무 고맙네~"
"필요한 거 없다. 그냥 축하만 해줘도 고맙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방문하면
항상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담당자를 맞이해주십니다.
"그냥 생일인데 축하해주러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생일이 아닌,
축하 받는 생일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고~ 예쁜 리본이 달려있네~"
8월에는 선물에 생신 축하 라벨을 붙여 특별함을 추가했습니다!
작은 변화지만 라벨을 보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았습니다.
"아이고.. 편지도 써주시고.. 감사합니다!!"
9월에도 생신 축하 라벨을 붙이고
이번에는 짧은 편지도 남겨 보았습니다.
짧은 편지지만 어르신들은 고맙다는 말을 거듭하셨습니다.
4월부터 7월까지 총 29명의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 다시 한 번 생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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