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은 이제 하늘의 별따기..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진행하면 되겠다!!!!

음 비대면 봉사활동 무엇이 있을까 고민 또 고민 ^_^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은

프로그램 진행 방식에 대해 고민을 정말 많이 한답니다!

코로나19 비대면 심리 방역 지역 활동으로

 중구 내 어르신& 아동들을 위한 소소한 물품을 제작하여 전달해보는건 어떨까!

누가 만드느냐!

청소년, 대학생 자원봉사들이 직접 만듭니다 ♥

중구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해孝 "수세미 만들기" 

수세미 목표량은 500개♥ 

중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YO '책갈피 만들기"

책방골목어린이 도서관과 연계하여 완성된 책갈피는

어린이 도서관 기념품으로 어린이들에게 전해집니다♥

VMS 홈페이지에 봉사활동 모집 안내 글을 올렸더니 무려 3일 만에 55명

자원봉사자들이 신청 접수 해주셨답니다 ^_^

대박 접수에 힘입어 또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죠!!

우리팀은 지역조직팀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만들기 팀으로 팀명이 바뀐거 같습니다 ^_^;

금손 박혜미 팀장님, 똥손 박지은 선생님 (자원봉사자 담당자인데.. 큰일)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수세미 만들기는

연습 또 연습! (박지은 선생님은 이제는 눈감고 만든다고 합니다ㅋㅋㅋ)

책갈피 샘플도 빠질 수 없죠!!

오랜만에 만난 색연필과 싸인펜 그리고 알록달록 색지와 이쁜 압화들까지 ^_^

재료들이 풍성합니다~

지역만들기 팀에서 완성된 샘플 책갈피 작품들 입니다 ^_^

민재쌤은 일반 가요 노래를 한곡 또 넣어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샘플 만들기 작업은 진행되었답니다~

샘플과 수세미 만들기는 완벽히 익혔으니

이제 자원봉사자들에게 전해드릴 간식과 키트 포장♥

코로나로 인해 키트 전달과 봉사활동 OT 진행도 예약제로

진행하며 입구에서 엄격한 발열체크를 통과한 우리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_^

연습왕으로 수세미 만들기 마스터한 실력을 발휘할 차례

차분히 알려드리고, 깨알같이 또 연습까지 완벽하게 !

혹시나 까먹을까봐 준비한 동영상도 잊지 않고 전달해드렸답니다 ^_^

책갈피도 빠질 수 없죠~

알록달록 색지와 자유롭게 꾸미며 개성을 뿜뿜 뽐낼 수 있는 기회!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아이들에게 전해질 책갈피라는게 펙트죠♥

키트와 간식을 받아가는 발걸음은 부담반,기대반

우리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_^

1주일 이라는 기간 동안 열심히 또

만들어서 완성품을 제출 해주신 우리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_^

너무 이쁘게 만든 수세미와 책갈피 키트박스에 쏘옥♥

자원봉사자 선생님들마다 개성이 느낄 수 있는

책갈피 디자인과 크기 너무 신기 했답니다 ^_^

밝은 가을 햇살보다 더 눈부셨던

우리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작품들♥

수세미와 함께 메세지 카드도 빠질 수 없었는데요~

고스란히 느껴지는 따뜻한 손카드 입니다♥

비대면 봉사활동 신청이 90%, 소규모 대면 봉사활동 신청이 10%

소규모 대면 봉사활동은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예약제로

1일 최대 5명 인원 제한으로 간격 유지 및 프로그램 예방 수칙을 지키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_^

복지관에서 만들기 봉사활동을 참여할 경우

다양한 재료를 선택해서 만들기를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_^

복지관 책갈피 봉사활동의 경우 만들기와

마무리 작업 (코팅 및 끈 끼우기) 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답니다 ^_^

수세미 만들기 또한 복지관에서도 잘 진행되고 있답니다 ^_^

수세미&책갈피 봉사활동 진행은 12/7까지 진행될 계획입니다 ^_^

원활한 키트 제공을 위해 1차 접수 (55명) 마감으로 총 4회기로 나뉘어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현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차 접수 또한 커밍순~ 입니다 !

키트 구성품과 책방골목 어린이 도서관에서 추가로 또 대여 하여

원활한 키트 준비를 위해 으쌰으쌰~

우리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봉사활동하며

당충전 추가 간식 포장 또한 빠질 수 없죠 ♥

수세미 500개! 과연 목표량을 다 이룰 수 있을것인가~

좋은 결과와 함께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