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동 주민들과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나눔 절기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떡집에서 미리 송편과 약밥을 주문하여 복지관으로 옮긴후!!

복지관에서 보수동 주민모임의 어머님들이 떡을 정성스레 포장하였습니다 

올해로 3년째 매번 추석마다 '떡'나눔을 하였습니다.

첫해에는 악몽같은 절편만들기... (밀어도 밀어도 밀려지지 않고..눌러도 눌러도 눌려지지 않고,, 모양도 이쁘지 않았던.. )

둘째해는 송편과 약밥!!  2016년 송편나눔이 마음에 드셨는지 주민들과의 사전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송편과 약밥이 결정되었습니다.

이제는 능숙하게 포장을 하시는 어머님들

이쁘게 담은 포장용기에 라벨지도 붙이고!!!

이렇게 총 125개의 송편과 약밥을 포장하였습니다!!

이후 주민들이 미리 나눔을 할 주민들의 인원을 파악하여 동별로 포장된 용기를 나누었습니다.

각 동별로 떡을 나눔하고 활동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주민들에게 나눔을 하면서 인사도 나누고 정을 나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