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콩나물은 내가 사올께 !!"
자칫하면 짜게 되는 나물반찬, 어떻게 하면 짜지 않게 저염식으로 맛있게 할수 있는지 배워봅니다.
주민들이 조금씩 가져온 나물들로 맛있는 나물이 완성되었습니다 !!
찰밥 100개와 또 다른 주민이 준 귤한상자를 챙겨 마을 쉼터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
주민들을 만나면 웃는 얼굴로 인사하기, 상냥하게 이야기 하기 등.. 이야기를 나누고 또 나누고...
집에서 나오기 힘든 어르신댁에는 직접 찾아가서 배달도 해드렸답니다 ^^
모든 주민들을 다 챙겨드리고 이제 논치마을 주민들도 한숟갈 떠서 먹습니다 ^^
"와이래 맛있노 ????"
"우리가 모여 먹으니까 맛있다니가 ^^"
함께 모이니 행복하고 즐거운 논치마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