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의 생신잔치(7일)를 하였습니다.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께 다른 어르신들이 축하인사를 하니 어르신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달에 두번 다사랑봉사단의 공연이 있습니다. 이번엔 14일과 21일에 공연을 하였는데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며 춤도 추셨답니다. 간혹 아는 노래가 나오면 눈물을 짓는 어르신도 계셨답니다.

어르신들께 맛있는 추어탕을 대접하시는 구포집에서 외식(21일)을 하였습니다. 추어탕을 드시기 전에 나오는 파전도 굉장히 맛이 있다고 어르신들께서 말씀하셨답니다.

항상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시는 구포집 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