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다른때보다 더욱 열심입니다 !!
(절대 시킨거 아닌데....)
열심히 적고 찾아보고, 모르는 것은 가장 좋은 선생님인 엄마에게 물어봅니다.
그렇게 아이와 엄마가 함께 배워갑니다.
단풍이 울긋불긋 자연을 느끼기에도 충분합니다 ^^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들은 엄마대로 동심으로 돌아가 한바탕 신나게 놀았습니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아이들은 더 놀고 싶어서 배고프지 않다며 놀고 또 놀고...
함께 어울려 놀면서 양보하는법, 규칙을 지키는법, 인정하는법 등을 배워나갑니다 ^^
이번달도 역사도 배우고 신나게 놀기도 하고 !
엄마와 아이들 모두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